[] 교촌치킨, 뉴로메카와 협동 조리 로봇 개발 업무 협약식 진행 | 등록일 : 2021-10-26 | |||||||||||||||||||||||||||||||||||||||||||||||||||||||||||||||||||||||||||||||||||||||||||||||||
---|---|---|---|---|---|---|---|---|---|---|---|---|---|---|---|---|---|---|---|---|---|---|---|---|---|---|---|---|---|---|---|---|---|---|---|---|---|---|---|---|---|---|---|---|---|---|---|---|---|---|---|---|---|---|---|---|---|---|---|---|---|---|---|---|---|---|---|---|---|---|---|---|---|---|---|---|---|---|---|---|---|---|---|---|---|---|---|---|---|---|---|---|---|---|---|---|---|---|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로봇 제조 업체
㈜뉴로메카와 손잡고 협동 로봇 기술개발에 나선다.
교촌에프앤비㈜는 20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사에서 뉴로메카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치킨 튀김 과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 로봇을 활용한 치킨 조리 자동화 연구 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개발 예정인 협동 로봇은 교촌치킨 레시피에 맞는 전용 로봇으로 튀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의 튀김 과정은 1차
튀김 후 조각 성형 그리고 2차 튀김으로 이어진다. 조각
성형은 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튀김과정이 1,2차로 이뤄지는 것은 원육의 수분과 기름기를 줄이고 교촌치킨 툭유의 담백함과 바삭함을 살리기 위함이다.
또한 튀김 과정 외 반죽 및 소스 도포 등 치킨 조리의 전 과정에도 로봇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촌은 협동 로봇 도입을 통해 효과적인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균일한 제품 품질
유지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협동 로봇 개발
협력은 가맹점주 및 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협동 로봇을 통한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우리 교촌F&B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님들 에게 무차별적이고 무분별하게 발송되는 타사(他社)의 메일 발송을 차단하기 위해서, 본 웹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 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인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10년 8월 2일
로그인하고 주문하기
- 아이디 등록을 하시겠습니까?
아이디 등록
- 비회원 주문도 가능합니다.
바로 주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