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성료 | 등록일 : 2016-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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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우승 김해림 선수 -‘허니기부존’ 통해 사회공헌 기금 2650만원 적립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KLPGA 투어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달걀 골퍼 김해림 선수의 정규투어 첫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군산컨트리클럽(레이크, 리드코스)에서 열린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132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상금 5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올해 대회의 우승 트로피와 우승 상금 1억원은
김해림 선수(27, 롯데)가 거머쥐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매일 달걀 한판씩 먹어 달걀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김해림 선수는 프로 10년차 첫 우승을 공교롭게도 치킨 회사 스폰서 대회에서 거두게 되었다.
김해림 선수는 “이번 대회 전 ‘달걀 골퍼, 어머니 대회에서
우승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는 꿈을 꿨는데 치킨 회사 대회에서 우승했으니 현실이 됐다”며 “평소 첫 우승을 하면 상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
다짐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실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우승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실제 김해림 선수는 평소 상금의 10%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KLPGA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첫
우승인 이번 대회 상금 1억원은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나눔의 스포츠 축제인 대회의 마지막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또한 교촌은 어버이날에 열린 대회 마지막날 참가 선수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선수 부모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8000명의 갤러리들이 몰리는 등 KLPGA 정규투어가 처음 열린 군산지역 골프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또한 대회 18번홀 허니기부존에는 53번의 티샷이 기부존에 안착돼 총 26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허니기부존은 선수들의 티샷이 기부존 안에 안착하면 50만원씩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대표적인 나눔 이벤트다. 이번에 적립된 기금은 군산 지역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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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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